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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인리히 법칙과 연평도 교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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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하인리히 법칙과 연평도 교훈 -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 폴 스테이어스는 최근 발표한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고조’라는 보고서에서 향후 12~18개월 안에 군사적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로부터 얼마 후 김정일 일당은 60년 전과 똑같은 수법으로 우리 장병과 국민의 머리 위에 포탄을 퍼붓고도 관영매체를 통해 ‘남한의 군대가 공격해서 응징했다’고 보도하는 뻔뻔함을 보였다.


 하인리히 법칙은 1건의 중대 위기가 발생하기 전 반드시 경미한 사건이 29건이 있었으며 그 이면에는 300건의 잠재 원인이 수없이 반복돼 나타난다는 1 : 29 : 300이라는 비교적 잘 알려진 법칙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6·25전쟁 이후 연평도 포격을 포함해 항공기 테러, 폭탄 테러, 해상도발 같은 굵직한 것만 20여 건에 이른다. 더욱이 올해 들어 북한은 김정은 세습체제와 강성대국 건설의 해인 2012년을 의식해 우라늄탄을 공개하고 어느 때보다 공개적인 침략행위를 하면서도 우리를 향해 연일 협박과 위협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안보에 대한 타협과 도발에 대한 보상 학습 결과다.


 이번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관련 예산 증액과 조직 확대 등 여러 정책적 대책이 제시되고 있다고 한다. 대비에는 군과 국민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이제 우리의 입장이 무엇인가를 냉철하게 정리하고 이에 대비해야 할 시기가 드디어 온 듯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주적 개념에 대한 논란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우리 땅 위에 적의 포탄이 떨어져 포연이 가득한 장면을 보면서도 이제 저들이 주적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더 이상 음모론이 가득한 내부 혼란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우리 장병 46명이 희생되는 천안함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일부 세력들이 비과학적 꼬투리를 잡아 국내외적으로 설왕설래했고 이 가운데 적지 않은 국민이 국가를 신뢰하지 않는 가운데 우리는 또 연평도 포격도발을 당하고 말았다. 이제 저들이 우리를 향해 날린 포탄이 조작된 음모라고 고개 들어 말할 자 누구인가? 그런데도 내부를 살펴보면 아직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김정일 찬양, 허위 사실 유포 등이 떠도는 것을 보니 상황만 바뀌면 우리의 등 뒤에서 총구를 겨누는 자들이 적지 않은 듯하다. 국가안보 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조치가 요구된다.


 군의 존재목적은 전·평시를 막론하고 국가를 보위하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대만의 금문도를 벤치마킹해 북한이 더 이상 서해 5도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요새화시켜야 한다. 차제에 연평도 등 접적지역의 방공시설뿐만 아니라 전국의 방공시설도 현실화해야 한다. 또한 지난 60년간 보고 위주의 행정적 사고와 개인의 안일을 위해 군이 운영되지 않았는가에 대한 국방장관 내정자의 언급 역시 깊이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다.


 연평도 포격도발이 있은 다음날 강의 시작 전 연평도 공격으로 전사, 부상한 장병들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포탄이 떨어지자 그토록 바랐던 휴가를 내던지고 본능적으로 부대를 향해 뛰고, 철모에 불이 붙은지도 모르고 훈련받은 대로 임무를 수행했던 우리의 아들들 덕으로 우리는 소중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무엇이라도 포기할 수 있다는 자각과 심적 대비만이 일상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오윤성 순천향대학 경찰행정학과 교수

 

(출 처 : 국방일보, 10.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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