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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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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미동맹과 안보공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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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미동맹과 안보공원 -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 27일부터 2주일간 미해병 제1사단이 개마고원 근처 장진호 일대에서 중공군 제9병단(8개 사단)을 상대로 영하 40℃의 혹한 속에서 싸운 처절한 전투를 말한다. ‘장진호 전투’는 동부전선의 미 제10군단과 한국군 제1군단을 포위 섬멸하려던 중공군 제9병단에 치명적인 타격을 줬으며, 그 결과 중공군의 함흥 방면 진출을 2주간이나 지연시켰고, 아군 10여만 명의 전투력을 보존해 무사히 흥남철수를 성공할 수 있었다.


 중공군의 주야로 연속되는 포위공격은 미 해병대 용사들의 생존의지를 말살하려고 달려들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공지합동 공격을 통해 적들을 사살하면서 몇 겹의 포위망을 뚫었고 끝내 철수에 성공한 미 해병대의 전투는 분명한 승전으로 전사는 기록하고 있다. 당시 사단장 올리버 스미스 소장의 “지금 퇴각하는 것이 아니라 후방을 향해 이동하는 것이다. 다른 방향으로 새롭게 공격해 가는 것이다”라는 외침은 부하들에게 힘과 용기를 줬고, 미국 국민들에게도 희망과 감동을 준 유명한 실화다.


 바로 이러한 자존심 있는 지휘관이 있었기에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비록 3673명의 전사상자와 3657명의 비전투사상자(동상환자)를 냈지만 중공군 7만여 명을 살상한 혁혁한 전공을 세워 ‘위대한 미 해병’의 승리 역사를 새롭게 만든 것이다.


 지난달 10일 장진호 전투 60주년 기념행사 때 60년 전 장진호 전투의 미 해병대 노병들은 증언을 통해 “포위당한 공포에서 죽음의 두려움과 맹추위에 맞서 싸워야 했으나 전우들에게 겁쟁이로 낙인찍히느니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는 용맹스러운 정신으로 결집이 돼 일사불란한 전투가 가능했었다. 그날 전사한 전우의 얼굴이 떠오른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기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묻고 싶다. 기념이 그럴 듯한 행사로 포장돼서는 안 되며, 국민적 관심과 진정한 의미로 기념될 때 비로소 행사의 참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기념은 마음속에 영원히 잊지 않도록 기념하는 것이 행사를 위한 기념보다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우선 60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미국을 포함한 유엔군 참전국들과 참전용사들에게 연례적인 이벤트성 행사로 기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승기념비’ 제막식 같은 영구적인 기념사업이 추가됐다면 즉, ‘장진호 전투’에 대한 기념행사를 하면서 정작 온 국민이 평상시 추념할 수 있는 전승기념비조차 남기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운 일면이 아닐 수 없다.


 한미동맹은 벌써 57주년째를 지나고 있으나 국내 어디에도 ‘한미동맹 기념관’조차 공식적으로 없다는 것은 국격 차원에서 반드시 검토돼야 하고, ‘유엔군참전 기념관’도 종합적인 규모의 공식건물조차 없다는 것은 거듭 재고할 국가적 과제라고 볼 수 있다.


 더욱이 다음 세대들이 진정으로 감사하며 조국을 사랑할 수 있는 ‘안보공원’이 조성돼서 ‘한미동맹기념관’ ‘유엔군참전기념관’ ‘일제침략역사관’ 등이 국민교육의 도장으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인데 그 적임지가 바로 ‘용산공원’이라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장순휘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사무총장

 

(출 처 : 국방일보, 10.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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